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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로 마치겠느냐??, 갈 3:1-9

박상희 2019.04.05 09:30 조회 수 : 9

오늘 본문은 " 어리석도다 " 로 출발을 한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인 들을 향해 책망을 하면서 오늘 본문을 시작을 한다. 왜 사도바울이 책망을 하면서 3장을 시작하는가 ??

 

2장에 베드로가 안디옥교회를 방문한 기간에 이방인 교인들과의 식탁교제를 한 일에 대해 유대인들의 율법을 의식하여 피해 버리는 장면에 사도바울이 베드로를 책망을 하는 말씀에 오직 구원이 율법이나 할례같은 행위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다.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울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그러므로 이런 사도바울이 가르친 진리의 복음을 따르지 않고 율법과 할례와 같은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다른 복음을 따르는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오늘 본문의 " 어리석도다 " 로 책망을 하며 시작을 하는 것 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너희들 눈 앞에서 벌어지고 그 십자가 사건을 여러 사람들이 보고 부활하신 후에 500여 형제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그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증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확실한 사실을 두고 믿지를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그가 회심 하기전에 유대 가말리엘 이라는 바리새파 율법학자 밑에서 율법을 공부하며 연구한 당시 유대 사회안에 율법의 최고 전문가이고 대가 였었다. 한 마디로 율법에 대해 가말리엘 학파 출신 이라하면 지금의 하바드나 예일 같은 일류였던 그런 율법의 초 일류의 전문가 그룹에 속하였던 바울이었다. 그런 사도바울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하는 고백을 귀 담아 들어야 한다.

 

 

"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

 

" 그러나 내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로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 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사도바울이 말하는 믿음과 구원의 출발은 하나님 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로만 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런 바울의 구원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참 믿음 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을 떠난 모든 가르침은 " 다른 복음 " 이라고 규정을 하고 그런 가르침에서 떠나라는 것을 말하고 그런 다른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 바울을 본 받으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 형제들아,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

 

어떻게 보면 굉장히 교만한 말 처럼 들릴수 있는데 그 만큼 사도바울이 보는 당시의 교회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오직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기에 사도바울의 애 끓는 마음으로 하는 말씀인 것이다.

 

"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 죄 " 라는 것을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하신 말씀 이다. 그 말씀 속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어떤 인간의 선한 행위나 노력을 집어넣어 하나님께서 창세기에서 말씀하시는 " 여인의 후손 " 으로 오시는 메시야의 구원사역의 본잘을 왜곡 시키려는 것 자체가 " 죄 " 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에수를 온전히 믿지를 못하고 율법과 함께 섞여버린 자 들을 향해 말씀하시는 것이 믿음의 출발은 성령으로 하지만 끝을 육체로 마치는 자로  말씀을 한다.

 

"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깊히 다가온다. 물론 구원을 받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구원을 받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율법으로 마치려하는냐의 바울의 외침에 나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신다. 정말 순수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한 믿음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 섞여있지는 아닌지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오직 예수만이 구원자가 되신다. 나의 신앙생활의 기준이 오직 예수만을 푯대삼아 달려가야 함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다른 복음으로 나의 신앙을 포장 하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오늘도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고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고 나는 죽는 자로 살아가도록 결단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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