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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제사장의 위임식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친히 명령하신 일이었다. 먼저 온 회중울 회막문에 모았다. 그리고 온 회중에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선포를 하여 제사장의 위임식을 진행을 하여 온 백성들이 보게 하였다.

 

제일 먼저 한 일이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을 불러 그들이 입고 있었던 옷을 벗기고 물로 그들을 씻기었다, 목욕을 시켜 꺠끗게 한 것이다. 그리고 세마포 옷으로 갈아 입혔다. 먼저 속옷을 입히고 제사장은 제사장 의복을 입히고 아론은 대제사장 의복을 입힌 것이다. 대제사장 의복은 제사장의 의복에다 에봇을 걸쳐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우림과 둠밈을 넣어 에봇에 넣고 다녔다. 그리고 머리에 금으로 패를 붙힌 거룩한 관을 씌인 후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였다. 그렇게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똑같은 순서로 관유를 부어 기름부음으로 이들을 구별하여 대제사장과 제사장으로 세우고 대대로 아론의 집안에서만 대제사장과 제사장을 하도록 명령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해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 그들이 알고 지은죄와 모르고 지은죄에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제사를 드리고 곡식으로 소제를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의 제사로 여호와께 드려서 아론 집안을 위한 구별됨과 거룩함을 온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를 하신 것이다.

 

그러면 아론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슨 특별한 섬김과 봉사를 하여 이런 축복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것 인가 ???

 

절대로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밤에 애굽의 장자의 죽음을 통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되어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도착을 한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어 애굽에서 살아온 방식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할 계명을 주셨다. 그 계명을 받는 동안 백성들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오래 자리를 비우는 사이 아론을 중심으로 하여 한 일이 금 송아지를 만들어 그들의 신이라고 하며 금 송아지상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뛰놀았던 사건을 벌였었다. 그 사건의 중심에 아론이 있었다.

 

"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

"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

 

이 금송아지 사건에 모세가 명령하여 레위지파가 이 사건에 가담한 사람 3,000명을 칼로 살육을 한다. 모세는 그렇게 자기들의 형제를 죽인 레위지파를 향해 오히려 축복을 한다. 우리의 개념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가치관이다. 어떻게 그렇게 자기들의 형제요 이웃을 금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다고 그렇게 비참하게 죽일 수 있는가 ??? 어떻게 그렇게 사람들을 칼로 쳐 죽인 레위지파를 향해 잘 했다고 축복을 할 수 있는가 ???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에서 분명 우리와 다른 가치관으로 죄를 다루시고 심판 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

 

이떄 제일 먼저 죽임을 당햐야 할 사람이 아론과 그의 집안 이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아론을 살려 두셨다. 그리고 오늘 그 죄인 중의 최고의 죄인인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화려하게 위임예배를 드려 백성들 앞에 세워 모세 다음 가는 영적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다. 죄인 중에 최고의 죄인인 아론이 그렇게 세워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들에게 분명한 메세지를 던지시고 계신다.

 

사도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공회에 넘겨 죽이게 하려고 사울은 혈기등등하여 율법의 파숫군으로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 들을 잡아 내는 데에 그의 인생을 받친 사람이었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그의 인생이 핍박자에서 전도자로 바뀐 삶을 살게 되어 많은 사람들 앞에 서게 되었다. 특별히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인 사도들 앞에 나타났을떄 모두들 경계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게 되었다. 사울에서 바울로 변한 모습을 보며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이 바울의 이방인 선교사역을 인정을 하게 되었는데 바울이 1,2,3차 전도여행을 한 후 그의 인생 말년에 그가 쓴 서신서에서 바울은 자신의 옛 모습을 보며 이렇게 고백을 한다.

 

"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미쁘다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아론이 죽어 마땅한 사람이지만 아론을 살려 주어 대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시고 일방적인 사랑이시다. 사도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까지 할 정도로 자신의 모습은 예수를 핍박한 바울을 하나님께서 사도로 택하시고 부르시어 전도자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일방적인 사랑인 것이다. 제일 먼저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갈 사람들을 하나님이 살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시고 그의 나라를 위해 쓰시는 사람으로 부르신 것이다. 죄인 중에 괴수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르시어 쓰시는 은혜를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나도 내 모습을 보면 죽어 마땅한 자 이다. 그런 나를 살려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나를 살리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져버리지 않고 그 은혜와 사랑을 지키며 실아가는 것이 또한 내 사명이다. 예수 믿는 사람의 정체성을 내가 지켜 나가며 사는 삶의 모습으로 매일 거듭나게 하시고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내가 매일 죽노라 하며 고백하는 믿음의 지체로 세워지도록 말씀 앞에 엎드리게 하신다....

 

죄인 중에 괴수인 나는 죽고 예수로 새롭게 태어난 새 생명으로 사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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