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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율법 가운데 하나 였다. 시내산에서 머무는 동안 모세는 율법을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받아서 그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쳐 선포하고 하나님과 언약식을 치루었다. 그 언약을 시내산 언약이라 부른다. 시내산 언약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 하나님의 소유된 제사장 나라로 거룩한 백성" 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삶의 규범 이었다. 그 가운데 하나인 오늘 본문은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따르면 안될 Sexual Instruction 이다. 그 지침의 핵심은 근친상간으로 맺은 성 관계와 남의 여자와 간통과 동성애와 짐승과 성 관계를 금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이런 일을 따르지 말고 하지 말라고 모세를 통해 명령 하고 계신다. 이 이야기는 당시 가나안 땅에서는 이런 종류의 성 관계가 버젖이 행하여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들어도 정말 인간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짖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륜을 깨는 일들이다. 오늘 본문은 근친결혼을 금한다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는 근친간에 결혼이 있었다. 당장 모세 어머니인 요게벳은 아버지 아므람의 고모였다. 당시에 근친간의 결혼은 있었었다. 그러나 모세를 통해 이런 율법을 주신 것은 이 율법을 통해 근친결혼도 금하는 법으로 주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당시에 가나안 땅에서 행해진 성적타락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였었다. 결혼이 아니라 Sexual Partner 를 자기 어머니로 부터 시작하여 친족들을 무차별 가리지 않고 택해서 성 관계를 갖는 동물과 같은 감각으로 성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도달한 곳이 동성애 이고 짐승들과 성 관계를 맺는데 까지 이르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아니라 짐승과 같은 수준으로 타락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진 사람이 짐승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불쌍히 여기지 말고 다 죽이라는 " 진멸명령 " 을 주신 것이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 하지도 말지니 네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 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 임이니라 "

 

그 땅에서 행하고 있는 이런 성적 타락함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대로 따라갈 것을 염려한 하나님의 선택이 진멸명령 이었다. 이런 비슷한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을때 동물들의 사체를 갈라놓아 하나님께서 그곳을 불로 지나간 언약식을 체결할 때 주신 말씀에 나타나 있다.

 

"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

 

아모리 족속이 죄악이 가득 차면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오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모세를 통해 가나안 으로 돌아오는 것이 사대 만에 다시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는 시간속에 아모리 족속이 죄악이 이젠 가득 차 있다는 말씀을 간접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으시다. 이런 성적타락이 하나님 보시기에 땅의 저주로 까지 한탄하고 계신다.

 

"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

 

지금 가나안 땅에 사는 족속들의 죄를 하나님은 심판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서 동시에 너희 이스라엘도 이 땅에서 살 동안 이런 종류의 가증한 일들을 하면 똑같이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을 모세를 통해 엄히 명령하고 계신다.

 

"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과 계명의 핵심은 " 거룩 " 이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 말씀이 레위기 전체에 흐르는 주제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와 같이 거 하실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진영 한 가운데 성막을 짖게 하여 지성소의 법궤위애 쉐키나의 영광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죄로 물들어 있는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거하실 수 없다는 말씀을 하고 있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거룩한 곳으로 임하시기 떄문에 거룩이 능력으로 나타나신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시다.

 

거룩하기 위해 모세는 모세5경 전체에서 " 구별됨 " 을 강조를 하며 " 섞이지 말라 " 는 말씀으로 결혼을 강조를 하신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나안 사람들과 결혼을 통해 섞이지 말라고 하며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거룩해야 하고 거룩하기 위해서는 구별되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 구별됨을 위해 오늘 본문에서 결론과 같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한 마디로 내 명령을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지킬 때 구별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이 지금 내가 사는 이 순간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지금 내가 사는 시대가 이런 가증한 일들이 벌어지는 타락한 세대 가운데 살고 있다. 내가 이런 타락한 가치관과 방탕함 속에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내가 섞이지 않고 거룩한 백성으로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성경말씀을 지켜 행할때 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말씀을 매일 읽고 말씀을 배워 나가는 일에 게으르면 안된다. 말씀을 몰라 말씀 읽는 것을 등한히 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아갈때 이런 가증한 일들이 내 안에서 싹트고 자라간다. 오늘도 나를 지키기 위해 나는 말씀앞에 매일 엎드리고 말씀을 깨닫고 적용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닮아가도록 나를 지켜야한다. 이런 말씀의 은혜를 내 안에 담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말씀으로 행복한 삶으로 살도록 말씀의 은혜를 매일 일용할 양식으로 구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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