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남 유다는 BC586년에 바벨론에 망하고 바사의 고레스왕에 의해 BC 536년에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그들이 섬겼던 여호와를 위한 성전을 다시 재건하기를 시작을 한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의 방해공작으로 성전공사가 중단이 되고 지금 다리오왕 2년, BC 520년에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성전건축에 대한 각성을 주며 다시 건축을 시작을 한다.

 

건축을 다시 시작을 하면서 남 유다백성들은 심한 좌절감을 가지고 낙담을 한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는 말씀에 순종을 하여 성전건축을 하는데 지금 스룹바벨의 인도하에 성전을 짖는일을 보면서 너무나 초라하게 보이는 성전에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과 좌절감이 들어온 것이다. 처음에 솔로몬이 좋은 건축재료를 가지고 솔로몬 성전을 예루살렘에 건축을 할때 당시의 성전은 너무나 화려하고 빛이 났었는데 지금 자신들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다시 고향에 돌아와 아무것도 없는 폐허가 되어버린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으면서 자신들 눈 앞에 펼쳐지는 성전의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게 보여 이렇게 초라한 성전을 짖는것이 옳은 것인지?? 심한 의구심과 좌절감을 갖게 된 것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학개를 통하여 스룹바벨과 여호수아 제사장과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를 하신다.

 

"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 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

 

이 보잘것 없어보이고 시시하게 보이는 성전에 대해 하나님의 평가는 성전의 크기와 화려함에 있지 않다고 하시면서 당시 성전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마음을 굳세게 하여 공사를 하라고 격려를 하시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하사며 이 보잘것 없어 보이는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고 클 것이라고 선포를 하고 계신다.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을 짖지 못하는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은 그런 외형이 아니라 그속에 있는 내용에 관해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학개를 통해 두 가지 질문을 하시며 메세지를 전해 주고 계신다.

 

1.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 ( 제사를 드리려고 가지고 온 성물 )를 쌋는데 그 옷자락이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는가???

   대답 : 아니다, 성물이 되지 못한다

2.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 진 자가 다른 물건을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는냐 ???

   대답 : 예, 부정 하여진다.

 

이 두 질문을 통하여 당시의 유다 나라와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를 하고 계시는 것이다.

 

" 이 백성이 그리하고 이 나라가 그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

 

솔로몬 성전이 왜 이방인들에 의해 파괴가 되고 불태워졌는가? 바로 거룩해야 할 성전이 우상들로 가득해 지고 그곳에서 드려지는 제사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형식으로만 남아 잇는 모습으로 전락을 하여 마치 내용은 하나도 없이 껍데기만 남아서 그럴싸하게 포장되어 있었던 당시 솔로몬 성전과 그곳에서 드리는 제사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 성전을 버리신 것이다.

 

이젠 그런 내용과 본질이 하나님을 떠난 크고 화려한 성전이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는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그런 성전이 세상적으로 초라해 보일 지라도 하나님은 상관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시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전을 바라 보시고 드려지는 제사를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유다 백성들이 거룩한 백성으로 자격이 되어 성전을 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꼐 향하는 마음을 다시 회복시키셔서 그렇게 부정한 백성들을 통해 다시 한번 회복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계시면서 지금 그 초라한 성전을 짖고 있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

 

그리고 이 성전 건축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스룹바벨에게 주시는 말씀이시다.

 

"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

 

당시에 성전건축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었다. 수 많은 방해와 심지어 이방인들의 무장 공격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었던 공사라는 것을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을 할 때 똑같은 일들이 있었기에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성전건축을 한다는 것은 생명을 걸고 하는 일이라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다해 성전 건축을 지휘하고 있는 스룹바벨과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그들을 택하시고 세우시고 인장을 삼으셔서 복을 주시는 것이라고 학개 선지자를 통해 말씀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건축을 한 유다백성들을 향해 성경은 " 남은 자 " 라고 말씀을 하신다. 당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이 흘러 당시 바벨론 지역에 살고 있었던 유대인들이 200만 가량이 있었는데 그들 중 5만명 가량의 사람들이 성전을 짖겠다고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구속사를 이어가시고 계셨다. 특별히 이 성전 건축을 책임지고 있는 스룹바벨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라 그의 후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을 하는 영광을 갖게 하신다.

 

오늘도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교회에 가질 못하고 온라인 으로 예배를 드리는 상황에서 믿음의 배교가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시간에 살고 있다.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게 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있다. 쓰나미와 같이 몰려오는 세상을 흔드는 전염병 앞에서도 내가 떠내려 가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모습속에서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 영혼의 닻 ( An anchor of the soul ) " 으로 표현을 하였다. 어떤 세상의 흐름과 밀려오는 풍조 속에서도 든든히 떠내려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영혼의 닻을 붙들고 살아야 함을 오늘 본문 속에서 성전과 제사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의 모습으로 제사의 모습을 가진 자로 살아가도록 나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니라 내 속의 내면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 있도록 나를 깨우신다.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통해 주시는 진정한 성전건축이 내 안에 성전을 이루신 성령의 전이 매일 새로와지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로 제사장 나라로 세워져 나의 속 사람이 매일 주의 거룩한 신부와 군사로 세워지길 간절히 사모하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신다. 내 안에 성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나의 속 사람을 향한 사도바울의 고백으로 나의 고백을 하게 하신다.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Q.T 가이드 디딤돌 2017.06.01 940
공지 Q.T란 무엇인가? 디딤돌 2017.06.01 299
193 너희는 지켜 행하라, 신 4:1-14 박상희 2020.04.01 8
192 모세의 마지막 기도, 신 3:23-29 박상희 2020.03.31 8
191 세 지파의 요단동편의 선택, 신 3:1-22 박상희 2020.03.30 7
190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 신 2:16-37 박상희 2020.03.28 22
189 광야 에서도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신 2:1-15 박상희 2020.03.26 9
188 가데스 바네아의 교훈, 신 1:19-46 박상희 2020.03.25 10
187 광야 40년 11월1일의 신명기 서론, 신 1:1-8 박상희 2020.03.23 4
» 성전건축을 감당하는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학 2:1-23 [1] 박상희 2020.03.21 8
185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학 1:1-15 [1] 박상희 2020.03.20 8
184 부활의 주님과 요한의 아들 시몬, 요 21:1-25 박상희 2020.03.19 4
183 부활의 증인들.. 요 20:1-31 박상희 2020.03.17 15
182 초막절에 주시는 메세지, 요 7:1-52 박상희 2020.01.30 30
181 오병이어의 메세지, 요 6:1-59 박상희 2020.01.25 18
180 예수님의 자증적 설교, 요 5:19-29 박상희 2020.01.18 31
179 알아보는 은혜, 요 3:22-36 박상희 2020.01.10 31
178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 요 2:13-25 박상희 2020.01.08 29
177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요 1: 19-28 박상희 2020.01.03 18
176 말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생명 그리고 빛, 요 1:1-13 박상희 2020.01.01 20
175 쇠사슬에 매인 사신, 엡 6:18-24 박상희 2019.12.31 15
174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 6:10-17 박상희 2019.12.3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