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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년의 의미, 신 15:1-18

박상희 2020.05.10 08:19 조회 수 : 3

오늘 본문은 안식년을 말씀을 하신다. 안식년은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신명기에서 다 말씀하고 있는데 안식년은 안식일에서 부터 출발을 한다. 안식일은 엿새 동안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을 하셨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의 질서 대로 안식하라고 하신다.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는 노동으로 인한 피곤을 달래기 위해서 쉬는 것이 아니다. 모든 창조속에 모든 것의 주인이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안에 내가 거하며 하나님을 깊히 묵상하며 온전히 내가 하나님속에 있으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는 것이 안식의 의미이다.

 

매 칠년이 되는 해가 안식년이다. 안식년이 되면 땅을 쉬게 하시도록 하게 하셨다. 그래서 모든 농사를 하지 않고 온전히 있는 것을 가지고 까먹으며 살게 하셨다. 안식년은 모든 경제 활동을 중단하는 시간이다. 농사를 하는 사람과 땅이 온전히 쉬게 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메세지가 있다.

 

"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

 

안식년에 온전히 쉬게 하시면서 그전 안식년 바로 전인 육년째 수확에 안식년을 쉬면서도 살게 하실 수확을 거두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안식년을 지킬 수가 있다. 안식년 기간동안 온전히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르치시고 싶으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인 신명기에서 다시 안식년을 말씀하시며 다른 규정을 더하신다. 채권자와 채무자속에 있는 빚 ( Debt ) 과 주인과 종의 사이에 있는 묶여있는 관계법이다. 먼저 돈을 빌려준 채주는 빚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의 빚을 다 면제해 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돈을 빌려준 사람은 망하는 것이 아닌가?? 일방적으로 없는 사람들의 편만 들어주는 법이 아닌가 생각해 보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으로 채주가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꼐 받는 분명한 복이 있다는 것을 약속하시고 계신다.

 

성경은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풍요롭게 된 부자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물질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룩한 부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

 

이 말씀은 특별히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가진 자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살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며 가져야하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가르치고 계신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는데 마음이 있으셨다.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이시다.

 

"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

 

"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

 

솔로몬왕은 부자 중에 부자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의 인생에 사치가 넘쳐 날 정도로 아쉬움이 없는 인생으로 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인생 말년에 쓴 잠언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대언하며 이 대목을 이렇게 말씀으로 남겼디.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

 

또한 안삭년에는 돈을 주고 산 종을 자유인으로 풀어주라는 말씀을 하신다.

 

"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라 "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원래 가나안 땅으로 오기 전에 이스라엘은 애굽의 노예로 430년을 살면서 갖은 학대와 노동을 하며 착취를 당하며 살아왔던 너희들의 조상들을 보면서 지금 동족이 어려운 살림살이로 자신들이 어떤 이유로 종으로 팔려 노예로 전락한 삶을 살지라도 그렇게 돈으로 산 주인들은 애굽에서 종 살이를 한 시간을 기억하며 6년 동안 주인을 위해 섬긴 종들을 제 칠년이 되는 안식년에 다시 자유인으로 내보내 주라고 하신 명령은 이런 이유에서 하신 것이다.

 

"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

 

오늘 안식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인가???? 

지금 살아가고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창조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주권을 인정하며 내가 하나님을 경배하며 섬기는 백성이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하신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번성함을 누릴때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네 이웃을 살피며 그들을 돌보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런 마음에 하나님의 긍훌하신 사랑이 깔려 있다. 그런 긍휼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살피는 사람에게 복을 내리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신다.

 

지금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안식년을 지키면서 살아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안식년의 기본 정신을 가지고는 살아가야 한다. 나의 삶의 현장속에 안식년의 정신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펴야 한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이웃사랑은 사망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광명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웃사랑의 실천이다.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베풀어주는 선한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오늘도 내 이웃을 보면서 나 만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나누지 않는 악한 자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어버지의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하신 안식년의 기본 정신을 잘 담아 이웃사랑의 실천을 하도록 하자.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균형을 맟추며 나의 믿음을 점검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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