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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절기에 대한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다른 나라의 절기와 다르다. 특별히 이 절기를 제정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더 특별하다. 특별히 오늘 신명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절기는 이미 레위기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 가운데 있었던 절기였기에 오늘은 레위기 절기장을 함께 보며 연구와 묵상을 하려 한다. 이스라엘의 절기의 제정자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의 절기들 가운데 특별히 무교절 ( 유월절 ) 과 칠칠절 ( 오순절 ) 과 초막절인 3대 절기는 이스라엘 모든 남자들이 반드시 여호와께서 정해 놓으신 장소 즉 성막과 성전에 올라와 제사를 드리며 지키게 하였다. 이 절기들은 출애굽의 역사속에 있는 사건들과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할 농사와 연결이 되어있고 영적으로는 예수님과 연결이 되어 있는 비밀들이 있기에 정말 특별하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출애굽을 하는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애굽에서 마지막 10재앙인 유월절밤에 장자들이 죽는 그 밤에 오직 어린 양의 피가 발려진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 날이 유월절이었다. 그날 밤 바로가 모세에게 항복을 하여 이스라엘을 풀어주고 이스라엘은 430년의 종살이를 청산하고 애굽에서 나온다. 그 유월절을 기념하여 그달을 일년의 첫해로 삼아 니산월이라 부른다. 그리고 유월절의 달이 보리수확의 달이었기 떄문에 보리가 익고 거두는 달로 아빕월로도 부른다. 이스라엘의 달력은 태음력이라 한달이 29.5일로 일년에 태양력과 11일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3년이 지나면 거의 태양력의 한달이 차이가 나게 되어 3년에 한번 윤달을 넣어 아빕월을 맟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빕월과 니산월을 동시에 불러 보리추수의 시간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유월절 다음날 부터 일주일 동안을 무교절이라 한다. 무교절 기간의 안식일 다음날을 초실절이라 부른다. 초실절 새벽에 보리를 베기 위해 보리밭으로 나가 보리를 베어 첫 보리단을 성전으로 가지고 와서 지성소를 향해 흔드는 요제로 보리단을 드리고 번제로 태워 제사를 드려 첫 보리 수확에 대한 감사제사를 드린후에 나머지 수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장에 나가 사서 그들의 양식을 삼게 하였다. 그 무교절 기간의 초실절에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다. 이런 배경에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보리의 첫 수확의 첫 열매로 비유로 말씀한다.

 

"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이 초실절을 기준으로 칠주를 세는 기간으로 칠칠절이라 부른다. 이 칠칠절은 보리농사가 끝나고 밀 농사로 전환되는 기간이고 아주 중요한 이스라엘 농사의 시간대이다. 이스라엘 농사의 곡식농사는 보리와 밀이다. 그리고 보리와 밀이 끝나면 여름과일 농사를 하여 일년농사의 싸이클이 끝난다. 그래서 보리추수가 끝이나면 밀 추수가 이어지고 밀 추수가 끝나면 여름과일 농사의 추수로 이어진다. 이 싸이클속에 이스라엘 농사가 진행이 되면서 이 칠칠절의 칠주는 농사의 분수령이 되는 기간이 된다. 가나안 땅에 부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농사가 풍년이 될 수도 있고 흉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노심초사를 하며 지나가는 시간이 칠주의 시간이다. 그래서 칠주기간 동안 하나님만 바라보는 시간으로 삼아 칠주를 마음조리며 하루하루를 계수하면서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칠주 다음날이 오순절이다. 그래서 무사히 보리추수가 끝나고 오순절에 밀 첫 수확을 성전으로 가져와 초실절 제사와 같은 방법으로 요제와 번제로 드린다. 그래서 오순절은 이스라엘에게는 기다림의 시간이 되고 또한 보리추수에서 밀 추수로 그리고 여름과일 추수의 준비로 전환되는 변화의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 변화의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며 성령님께서 지상사역을 하시는 임무교대로 오순절 성령강림에 대한 말씀을 주신다.

 

"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그리고 이스라엘의 달력 일곱째달 되는 첫날을 나팔절로 삼아 이스라엘은 새해 첫 날 ( New Year's Day ) 로 삼는다. 그 일곱째달 15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초막절로 지킨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아 광야 40년기간을 생각하며 집 밖에 초막을 지어 그곳에서 광야생활을 같이 체험하며 그 광야기간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을 기억하도록 초막을 지어 일주일을 살게 하셨다. 그리고 초막절은 무교절의 보리추수와 오순절의 밀 추수에 이어 여름과일 농사까지 추수가 끝나 일년의 농사가 마무리되어 일종의 추수감사의 시간으로 삼게하셔서 감사제사를 드리게 하였다. 그래서 초막절을 수장절로 불리는 이유는 역사적인 이유와 농경적인 이유가 같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여러 이름들이 같이 존재를 하다. 그런 초막절을 이스라엘은 3대절기로 지키면서 그들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종살이를 끝내고 출애굽을 하여 광야에서 지낸 일들을 기억하라는 교훈으로 지켜 나간 절기였다.

 

"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절기중 대표적 3대 절기로 특별히 성전에 올라가 제사를 드리게 하는 아주 중요한 절기들이다. 그 절기들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질때 그 농사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농사를 짖게 하는 믿음을 갖게 하는 농사가 이스라엘 절기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씀하신다. 가나안 땅은 이미 가나안 족속들이 살면서 그들의 우상과 신을 만들어 제사를 하여 농사의 풍요를 빌었지만 이스라엘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려 주고 있는 절기들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아가 그 절기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임무교대를 하신 성령강림과 앞으로 일어날 예수님의 재림시 대추수의 시간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시간으로 우리들에게 미리 알려 주고 계신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은 정말 율법의 완성으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심을 알게하신다.

 

오늘도 이 절기들 속에 감쳐진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보면서 성경전체에 감쳐진 그리스도의 비밀들속에 감쳐진 영적인 교훈들을 되새겨 보며 이 마지막 시대에 나는 이스라엘에게 준 여호와의 절기들 속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오늘을 살게 하시는 이유를 알아가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 여호와의 절기를 통해 지금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이 아니라 오늘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에게 주시는 귀한 영적인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 이 말씀으로 오늘 이 땅에서 내가 하고 있는 모든 농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남은 예언인 재림을 바라보며 여호와의 절기들을 통해서도 나는 오직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준비되는 거룩한 신부와 군사로 세워지는 일에 나의 온 힘을 다 쏟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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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신 18:15-22 박상희 2020.05.16 7
»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 신 16:1-17 박상희 2020.05.12 4
210 안식년의 의미, 신 15:1-18 박상희 2020.05.10 3
209 율법에서 복음의 가치로, 신 14:1-21 박상희 2020.05.08 5
208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 신 13:1-18 박상희 2020.05.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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