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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메세지, 막 6:30-44

박상희 2019.01.16 07:40 조회 수 : 36

오늘 본문은 너무나 잘 아는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의 기간동안 3번째 유월절때 일어난 사건이다. 매년 유월절이 되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셨는데 이 3번째 유월절때는 예루살렘에 가시지 않으시고 벳세다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어 광야에서 잔치를 베푸셨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따라 다닌다. 여러고을에서 병자들을 고치시고 표적과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따르려는 수 많은 군중들이 지금 벳세다에 모였다. 그곳은 아무것도 없는 빈 들이고 영어로는 Desert 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에수님을 따르던 수 많은 군중들과 함께 한 시간이 어느새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많은 사람들에게 촌 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라고 제안을 한다.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은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라고 말씀을 하신다. 도저히 상황에 맞지 않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 저녁 시간에 제자들이 먹을 것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먹을 것을 구해서 줄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의 기간의 시간중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흐른 시간에 발생한 사건이다. 이미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 에서 물을 포도주를 만들고 갈릴리의 왕의 신하의 아들을 원격으로 병울 고치시고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시고 수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신 기적을 보고 경험을 한 후 였다. 그런 기적을 본 제자들 이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오늘 오병이어를 통해 말씀하시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이었나?????

 

예수님께서는 첫 번째 유월절때 예루살렘에 가셨다가 갈릴리로 돌아오시는 여정속에 사마리아를 통과하셔서 그 곳 우물가에서 물을 길으러 온 여인과 만나 대화를 하신다. 그 대화속에 예수님께서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는 말씀을 하셨다.

 

오늘 본문의 오병이어 기적사건을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이 사건을 해석하며 말씀을 하셨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라 "

"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나의 살이니라 "

"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

 

"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 신지를 알지 못했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본체 이신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이다. 제자들은 주님과 같이 탄 배 안에서도 눈 앞에 있는 폭풍만 보고 두려워 떨었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부터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시다.

 

"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 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제자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오병이어를 통한 메세지가 분명 있는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의 재료가 된 그 날 점심으로 가져온 소년의 보잘 것 없는 도시락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정말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음식의 재료이고 그 많은 사람을 먹이기에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재료인 것 이다.

 

"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사옵나이까 " 하며 말을 하는 안드레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믿는다는 고백을 하며 살지만 정작 내 안 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눈에 보이고 잡히는 확실한 것들을 믿고 붙잡고 살려고 하는 나의 믿음 없는 모습에 항상 주님 앞에 항상 죄송한 마음 뿐 이다.

 

내 눈에 아무리 보잘것 없는 것 이라도 주님 손에 올려 질때 역사와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붙잡고 놓지 않으면 그냥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아 있지만 내 손을 놓아 주님 손 위에 놓일때 5,000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적의 재료로 사용되어 진다. 보잘 것 없고 허접한 것이라도 주님 손에 올려질때 가장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예수님이 누구 이신지를 알려주고 있는데도 아직 제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그저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 으로만 알고 있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앙생활을 평생해도 이런 정도에 머물고 있는 나의 영적인 깊이를 탄식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오늘도 깨닫게 하신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시며 이 세상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나의 영안을 더 넓게 더 깊게 하셔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인식하며 사는 변화된 인생 으로 세워져 내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과 은혜를 흘려 보내는 통로로 내 인생을 바라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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