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손을 안씻고 음식을 먹는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다는 비난속에 그들과 설전을 벌인 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설명을 하셨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를 하지 못해 제자들 가운데 베드로가 예수님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라고 하는 부탁을 하는 마태복음과 연결되어 있다.

 

오늘 본문의 주제는 당시의 유대인들이 율법 가운데 지키고 있었던 조항인 음식 정결법에 관한 것 이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나누고 있었다. 특별히 사람들 조차도 부정한 사람과 정한 사람으로 나누고 있었다.

 

부정한 음식, 부정한 사람 !!!

 

이런 것들을 대대로 지켜온 유대인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것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며 행동으로 보이시고 있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이런 말씀에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반발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몰려와서 고침을 받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당시 율법의 기준에서 " 부정한 사람 " 들이었다. 그런 부정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친히 돌보아 주시고 그들을 영육간에 회복하게 하시어 놓임을 받게 하시고 자유함을 주셨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 손을 안 씻고 먹은 음식 " 때문에 더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으로 사람이 더럽게 된다는 것을 말씀 하고 계시다. 사람을 더럽게 만드는 근본은 음식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며 당시의 유대인들의 정서로는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파격적인 말씀을 선포를 하신 것이다.

 

당시 유대인 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택한 유대인들과 그렇지 못한 이방인들을 구분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당시에 개 와 돼지 취급을 하였었다. 그런 이방인들을 향해 나아가는 예수님의 행보가 공생애 사역에 포함되어 있다. 데가볼리 지역의 거라사 지방에 가셔서 군대귀신 들린 자를 고쳐주신 사건을 시작으로 예수님께서 당시 유대인들이 상종도 하지 않은 사마리아와 데가볼리와 두로와 시돈지역인 이방땅으로 친히 가셔서 사역을 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의 부활승천후 베드로가 욥바의 무두장이 집에 들어가 유숙을 하며 고넬료 집에 들어가 유숙을 하였다. 이방인들과 먹고 마시는 식탁교제를 하는 것으로 이방인들과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근거를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 모든 음식은 다 정결하다 " 라고 선포를 하시는 것에 근거를 한다. 사도바울도 복음을 전히면서 이 음식정결법 때문에 유대인들과 논쟁을 벌이며 핍박을 받았지만 그런 가운데 사도바울이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정리를 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만일 음식으로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께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 한 것이라 "

 

예수님의 오늘 말씀으로 베드로도 사도바울도 음식정결법에 대한 경계를 무너뜨리고 복음의 본질이 그런 외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속 마음에 있다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우치고 있다.

 

" 만물보다 거짖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의 행실 대로 보응하나니 " 라고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말씀하셨고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 고 솔로몬은 그의 잠언에서 말씀을 전한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고 하셨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히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 에서 " 육신의 일 과 영의 일 ", " 육체의 일 과 성령의 열매 " 에 대해 말씀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은 " 외모믈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느니라 " 고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 다윗을 선택하여 기름을 부을때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울때의 기준을 이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제시를 하였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가운데 화를 내시고 책망하신 일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들이여 " 하며 호통을 치시며 본질을 벗어난 일에 매달려 있었던 것에 대한 것들을 지적하신 일이다.  그 만큼 겉으로 포장된 것들이 본질이 아닌것을 경고 하신다. 오늘 내가 그런 것에 묶여 있는 겉포장이 없는지 나의 내면과 내 중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나에게 물어보고 계신다.

 

나는 지금 예수님 보시기에 좋은 나무로 자라고 있는가 ?

나는 지금 종교적인 포장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나는 지금 내 속사람 안에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담고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내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닮아가며 내 속사람의 변화와 개혁을 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에 말씀앞에 나를 깊히 돌아보게 하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Q.T 가이드 디딤돌 2017.06.01 848
공지 Q.T란 무엇인가? 디딤돌 2017.06.01 212
33 다윗의 자손, 그리스도 막 12:35-44 [1] 박상희 2019.02.07 20
32 번제물 과 희생제물보다 큰 사랑 Esther 2019.02.06 11
31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가장 큰 두 계명 , 막 12:28-34 박상희 2019.02.06 18
30 세상 권세보다 높으신 영원하신 부활의 주님 [1] Clocktower96 2019.02.05 20
29 포도원 주인의 마음, 막12:1-12 박상희 2019.02.04 28
28 예수님이 보시는 타락한 성전, 막 11:11-19 박상희 2019.02.02 65
27 예루살렘 환영속에 흘리시는 주님의 눈물, 막 11:1-10 박상희 2019.02.01 21
26 예수님의 마음속에 있는 크고 으뜸이 되는 자, 막 10:32-45 [1] 박상희 2019.01.30 30
25 예수님의 결혼관, 막 10-1-12 [2] 박상희 2019.01.28 41
24 " 누가 크냐 ? ", 막 9:30-37 박상희 2019.01.26 20
23 십자가 부활 영광 [2] Esther 2019.01.24 20
22 빛 되신 예수님의 관심과 시선, 막 9:2-13 박상희 2019.01.24 25
21 내가 져야할 십자가, 막 8:27-9:1 박상희 2019.01.23 21
20 영적인눈(마가복음 8:14-26) [3] Esther 2019.01.22 54
19 내 안에 있는 누룩을 주의하라, 막 8:14-21 [1] 박상희 2019.01.22 33
18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절함, 막 7:24-37 [2] 박상희 2019.01.20 44
» 예수님 마음안에 있는 믿음의 본질, 막 7:14-23 박상희 2019.01.19 12
16 에수님이 말씀하시는 본질과 비 본질, 막 7:1-13 박상희 2019.01.18 22
15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교훈, 막 6:45-56 박상희 2019.01.17 29
14 오병이어의 메세지, 막 6:30-44 박상희 2019.01.1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