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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유대인 사역에서 이방인 사역으로 찿아다니셨다. 멀리 두로와 시돈을 거쳐 갈릴리 북쪽을 지나 요단동편의 데가볼리 어느 지역에서 칠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 제자들과 예수님의 대화가 오늘의 본문의 말씀이다.

 

칠병이어의 기적으로 성인남자만 4000명의 사람들이 배 불리 먹고 남은 광주리가 일곱이나 되었으니 오병이어 기적때 처럼 정말 엄청난 일이 눈 앞에서 본 제자들은 말 로 표현을 할 수 없는 기적을 두번씩이나 몇 개월의 간격으로 보았고 실지로 경험을 하였다. 적어도 15,000 에서 20,000 명의 사람들을 얼마 안되는 떡과 생선으로 배불리 먹이고도 남는 기적......  정말 우리들의 세상상식 이나 경험을 통해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의 현장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다 경험하고 체험한 제자들이 이제 예수님과 배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아마 식사시간이 다가왔는지 떡을 챙기기 시작을 한다. 그런데 기적의 순간에 남겨진 일곱광주리 속에 있었던 떡이 생각이 난 것이다. 제자들이 배 안에서 확인해 보니 챙겨온 떡이 하나 밖에 없음을 보고 갑자기 걱정의 마음이 들기 시작을 한것이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말씀을 하신다.

 

"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 왜 예수님께서는 이 상황에 이런 말씀을 하셨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중심 메세지는 무엇인가? 둘 다 누룩으로 말씀하신다. 누룩은 변질을 시키고 부풀리는 특징이 있다. 본질이 변하는 것을 상징을 한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아마도 " 외식 " 일 것이다. 그런 외식함으로 믿음을 변질 시키는 것을 깨우치시는 것 같다. 헤롯의 누룩은 아마 당시의 모든 정치력을 등에 없고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요즘 말로 말하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번영신학에 대한 것을 깨우치시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방금 전 까지 기적을 보며 누린 배불리 먹었던 떡에 대해 다시 상기시키시고 계신다. "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 

 

지금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 개의 떡은 먼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떡과는 다른 떡이다. 먼저 예수님께서 두 기적을 통해 받은 떡은 믿음의 떡이고 지금 제자들이 기적의 현장에서 가지고 온 떡은 기적을 경험을 하고서도 눈으로 본 기적의 순간에서 받은 떡에서 이제는 삶의 현장에서 걱정의 떡으로 바뀐 것을 지적을 하고 계신다.

 

이런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 일때가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을 보게 하신다. 말씀 읽고 은혜를 받아 충만한 것 같지만 막상 삶의 자리에 돌아와 내가 판단하고 어떤 중요한 일을 결정 할떄 보면 나는 믿음 없이 말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 내 모습을 너무 많이 본다.

 

매일 내 안에서 싸운다,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영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 인가 ?

육신의 열매를 맺히고 살아가는 사람인가 아니면 성령의 열매를 맺히며 살아가는 사람 인가 ?

 

오늘도 말씀으로 내 믿음이 누룩으로 변질되는 것을 경고의 말씀으로 듣게 하신다. 내 삶의 현장에서도 여전히 주님은 내 옆에서 나를 보고 계신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의 모습으로 나를 혼자 버려두고 계시질 않으신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옆에서 항상 지켜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내 속에 경험된 말씀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믿음이 변질 되지 않도록 내 안에 있는 누룩을 제거하도록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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