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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크냐 ? ", 막 9:30-37

박상희 2019.01.26 08:48 조회 수 : 20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 동안 유월절을 4번을 맞이하셨다. 유월절이 되면 예수님께서는 매번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셨는데 3번째 유월절때는 예루살렘에 가시지 않으셨다. 3번째 유월절에 임박해서 예수님께서는 12제자를 확정하신후 산상수훈을 제자와 모여든 무리를 향해 말씀하시고 세례요한이 순교 후에는 사역의 본거지를 벳새다로 옮기시고 3번째 유월절에 예루살렘이 아닌 뱃세다 광야에서 오병이어를 베푸셨었다.

 

오병이어를 경험한 수 많운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따라다녔다. 그런 광경을 본 제자들의 마음에도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군중들을 피해 제자들만 따로 데리고 이방인 사역을 시작하며 군중들을 피해 은둔 아닌 은둔의 세월속에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실 것과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을 하셨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두번째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것과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을 하신다. 지금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의 시간속에 십자가를 지시기 일년도 안남은 시점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사역으로 접어들고 있고 제자들은 에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을 포함하여 칠병이어의 기적 까지 수 많은 기적을 보며 예수를 따라 다니면서 이 분이 지금 우리가 로마의 압제에 있지만 예수는 이런 정치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민생들이 살아갈 의식주 문제와 모든 질병에서 해방 시켜줄 그런 메시야로 보고 예수를 따라 다니고 있는 것이다.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행보와 제자들의 행보가 서로 달랐다. 예수님의 관심은 " 십자가를 지러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 이시고 제자들은 " 누가 크냐 싸움을 하며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따라 가는 길 " 임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 동상이몽 " 이다.

 

예수님이 이런 상황을 아시고 어린아이를 세우시며 말씀을 하신다. "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 라고 마가는 이 상황에서 어린 아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낯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고 같은 상황에서 마태는 예수님의 설교를 좀 더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낯추는 자 !!!!

 

나는 신앙생활이 40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처음 교회를 다닐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녔었다. 그러나 조금씩 교회생활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을 알기 시작하고 직분도 받고 교회에서 인정도 해 주는 사람이 되기 사작하는 순간 나는 교회에서 인정을 받고는 있는데 예수님의 마음과 관심과는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를 보면서 알았었다. 겉의 포장은 그럴싸 한데 내용이 비어있는 그런 상태 였었다.

 

그 근본적인 이유가 말씀을 읽지를 않고 세상방식 대로 교회를 생각하고 내 방식대로 교회봉사를 하니 오늘 본문의 제자들의 모습과 똑 같은 현상이 내 안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지금 공생애 일년도 안 남은 예수님의 마음과 제일 우선의 관심은 "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셔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것 " 에 있으시다.

오늘 본문에는 이 마음을 알아주는 제자가 없었다. 오늘도 나는 예수님의 마음과 통하고 있는가? 주님의 마음과 관심과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내가 서 있는가??? 다시 나의 신앙생활의 단추를 점검해 보게 하신다.

 

지금 나는 내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에서 제일 되는 관심이 무엇인가 ????

 

이 질문에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내가 본문의 제자들의 모습인 " 누가 크냐? " 의 태도 에서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 마음의 바로 그 자리에 서도록 나를 재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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