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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자신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경위와 배경을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먼저 복음을 위해 내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을 한다. 이 말씀으로 생각해 보면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것은 복음을 위한 것 인데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온 것 이라는 것을 설명을 한다.

 

"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셨다 "

"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움을 입었노라 "

 

바울은 자신이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자신의 행적을 설명을 한다. 빛 되신 주님을 만난 후 앞을 보지 못한채 다메섹으로 들어가 아나니아의 안수로 다시 보게 된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한 이방인의 사도로 변해 버렸다. 그의 회심을 아무도 인정을 하지 않았던 분위기였다. 유대교의 유대인들에게는 배신자요 배교자이고 기독교의 입장에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핍박자였던 사울시절에 너무도 악명 높았던 핍박자가 하루 아침에 바뀐 것을 그렇게 쉽게 인정하지 않았던 분위기에서 바울은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사람들에게 먼저 인정 받으려 하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다. 당시에 모든 기독교의 중심이 예루살렘에 있었고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중심으로 한 예루살렘 교회의 리더십이 있는 예루살렘에 가서 바울은 자신에게 주님이 나타나셔서 주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에 대한 간증과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것인데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먼저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다고 한다.

 

왜 에루살렘에 먼저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는가?? 아라비아로 가면서 하는 바울의 고백이다.

 

"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사건속에 사울이 바울로 변화를 어느 누구 하고 의논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의 아라비아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아간 40년의 세월 속에 흐르는 하나님과 독대하는 곳으로 비쳐진다. 반면에 예루살렘은 모든 것이 다 있는 제도권이고 기득권이 있는 사람들의 인정이 있는 곳으로 비쳐져 두 장소가 비교가 되어진다.

 

바울의 회심으로 변화된 바울은 먼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행동하지 않은 것 같다. 철저하게 하나님으로 인정 받으려는 모습 속에 아라비아로 간 것이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독대한 시간에 다시 다메섹으로 올라와 예루살렘으로 내려온다. 예루살렘에 15일을 머물면서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나고 그의 배교를 참지 못하는 유대교 유대인들의 핍박과 위협속에 자기 고향인 길르기아 다소에 가서 10년을 칩거 하며보낸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에 바나바가 찿아가 바울을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의 길을 열어주어 바울이 사도로서 인정을 받고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전도자로 확인 시켜주는 전도여행길을 보내시고 가는 곳 마다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마침내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13권을 기록하는 사도로 세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직접 하신 것을 말씀을 하며 나의 나 된 것은 " 하나님의 은혜 " 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다. 당시의 어떤 사람에 의해 버울이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당시에 바나바와 같은 신실한 동역자가 옆에 있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영적 지도자들에게 중간에서 바울을 연결시켜주고 오해를 풀어주고 바울이 사도로 인정을 받게 하는데 바나바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 했었다. 그런 바나바 까지도 바울의 옆에서 있게 하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바울은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인정을 받으려 사람들을 찿아다니기 위해 예루살렘을 기웃거리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보내시기 위해 먼저 아라비아의 고독과 자기성찰과 준비가 필요한 것을 깨우치게 하신다.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를 감당하고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이기기 위해서 먼저 그릿 시냇가로 보내 하나님을 경험하며 영적으로 준비를 시키신 일을 떠오르게 하신다.

 

나는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한번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는 말씀으로 깨닫게 하셨다. 분명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람은 어디를 가던지 분명히 인정 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나를 나타내려고 사람들에게 기웃거리지 말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을 먼저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추스르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나아가도록 나를 재촉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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