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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의 저자 야고보는 예수님의 바로 밑 육신의 젖동생 이었다. 예수님은 육신의 친 동생들이 있었다고 복음서는 말씀하고 있다.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 하면서 나사렛을 방문하여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고 난 후에 동네사람들은 배척을 하였다. 30여년을 나사렛에서 목수일을 하며 홀어머니 마리아와 육신의 친 동생들을 부양해 오며 예수님께서 사신 모습을 지켜 본 나사렛 사람들이 메시야인 예수를 배척을 하여 나사렛 에서는 그 어느 이적이나 기적을 베풀지 않으셨다. 그리고 나사렛 집을 떠나 유랑 생활을 하는 예수님을 보며 육신의 형으로만 이해를 했던 동생들 마저도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는 귀신에 들려 정신병자로 생각을 하며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사도요한은 요한복음에 기록을 하고 있다.

 

" 그 형제들이 에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 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

 

그런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장면을 멀리서 나마 지켜 보았을 것이다. 그런 죽음을 맞고 죽는 육신의 형을 보면서 동생들의 마음은 너무 비참하고 형의 모습에 인간적인 눈으로 자기 집안은 이젠 로마정부로 부터 감시의 대상이 되어버린 집안으로 인식이 되는 것을 보며 형에 대한 분노도 있었을 것이다. 아마 제일 큰 동생인 야고보가 형에 대한 반감이 제일 컷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런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가 변한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죽음에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40일간 이 땅에 계시며 부활의 모습으로 친히 사람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하셨다. 그 중에 부활의 모습을 여려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 말씀을 사도바울이 이렇게 설명을 하신다.

 

"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 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죽음을 보고 무덤에 묻고 장례룰 치루고 난 후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중에 친 동생인 야고보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야고보가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완전히 변한 것을 추측할 수가 있는 구절이 오늘 본문 1절의 말씀이다.

 

"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 하노라 "

 

자기 자신을 소개를 하는 장면이 " 주 에수 그리스도의 종 " 이라고 소개를 한다. 야고보는 전혀 육신적인 관계로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지 않고 자신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면 야고보는 형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야고보는 지금 에루살렘 교회의 최고 영적 지도자의 위치에서 에루살렘 교회에 스데반 집사의 순교 이후에 불어 닥친 핍박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다 흩어져 이방의 곳곳으로 가서 그들이 당하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핍박의 환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믿음의 백성들로 살아가도록 지금 야고보서를 통해 격려를 하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때문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핍박을 피해 이방으로 흩어져 사는 예수 믿는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말씀을 하며 야고보서는 이렇게 시작을 한다.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야고보는 이 한 구절로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어려움과 핍박과 환란을 당하는 유대인 형제들에게 이 말씀으로 위로를 한다. 어떻게 핍박속에서 당하는 고난과 어려움을 기쁘게 여길 수가 있는가?? 나도 이 말씀을 내 마음에 담는데 30년 가까이 걸린 것 같다. 어려움을 당하면 기쁨과 감사가 나오는게 아니라 원망과 불평이 나오는 것이 지난 과거의 나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기쁨으로 여길 수가 있는가?? 어떤 힘으로 이렇게 변할수가 있는가?? 그것을 꺠달아 알게 하신 것이 말씀으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로 이 말씀이 내 가슴에 담아진 것을 내 안에서 발견하게 하셨다. 절대로 기뻐할 수가 없고 감사할 수가 없었는데 말씀으로 내 삶이 깨달아지면 기쁨으로 감사로 이 상황을 해석하여 그런 고백이 나오는 것을 경험케 하셨다. 원망과 불평의 자리에서 기쁨과 감사의 자리로 변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하신 것이다.

 

세상에서 바라보는 것은 세상의 기준에서 먹고 사는 문제와 이 땅에서 잘 되는 기준으로 말하고 평가를 하기에 그 기준에 미달이 되면 실패한 것이라 생각을 하기에 좌절하고 나의 삶을 포기하는 자리 까지 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으신다. 나도 지금 경제적인 고난을 통과 하고 있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실망하고 좌절을 해야 하는 시점이고 타이밍인데 나는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인생이 앞으로 기대가 되는 기대감을 갖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과정이 주 안에서 신앙의 인격이 아름답게 늙어 갈 것이라는 확신을 주신다. 세상에서 당하는 어려움 속에 하나님은 나를 고난의 틀 속에 믿음의 인격을 빚어 가신다. 그 아픔과 눈물의 시간 속에 오늘도 나는 세상에서 좌절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야고보 처럼 내 인생이 말씀으로 매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 처럼 나의 삶이 그리스도로 충만해 지고 변하여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소망으로 살게 하신다. 오늘도 나를 통해 세워 가시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 보며 하루를 출발하는 온전한 은혜를 바라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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