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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서론, 계 1:1-20

박상희 2019.11.03 06:43 조회 수 : 21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도미티아누스황제 시절에 에베소에서 붙잡혀 밧모섬 채석장에 유배가 되어 밧모섬에서 본 환상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종말론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으로 창세기의 에덴동산을 다시 회복한 하나님 나라에서 어린 양의 죽음을 통하여 택함 받은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들이 영원토록 어린 양 보좌에서로 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의 강물이 흐르고 사망이 없고 어둠이 없는 완벽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토록 왕 노릇 하며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앞으로 펼쳐질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하늘의 소망에 대해 말씀을 하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을 따라 다닌 12제자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제자였다. 특별히 예수님을 당시에 따랐던 사람들 가운데 500여 형제들에게 부활의 모습을 일시에 보여 준 사람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서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심으로 기도를 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한 70명의 전도대를 조직하여 복음을 전한 그룹이 있었고 그리고 특별히 예수님 자신이 직접 지도한 12명의 제자들 가운데서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제자중 가운데서도 특별한 제자였었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때 예수님의 죽음 앞에 끝까지 지키며 예수님의 유언을 받들었다. 예수님은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사도요한에게 부탁을 하였었다.

 

"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 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그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소식을 듣고서 베드로와 함께 예수님이 묻혔던 무덤으로 달려가서 무덤을 확인 한 후에 예수님께서 직접 부활체로 나타나셔서 사도요한은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달려 돌아가신 십자가 현장의 증인에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현장의 증인으로 변신을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의 모습으로 이 땅에 40일 계시는 동안 사도요한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 바다에서 그리고 다시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시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한 부활의 증인이 되어 지금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60여년이 흘러 이젠 사도요한도 인생의 말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다시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가서 사도요한이 죽기 전에 직접 예수님을 천상에서 목격을 한다.

 

지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60여년이 흘러 당시 사도요한과 예수님을 따라 다닌 12사도와 사도바울은 다 순교를 당한 후 였기에 오직 사도요한만 이 땅에 생존한 사도로 남아 있었다. 예수님과 공생애를 따라 다니고 직접 예수님과 동거동락을 하며 살았고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를 부탁할 정도로 예수님과 인간적인 관계를 따진다 하면 사도요한은 각별한 사이였고 예수님을 너무나 잘 알았던 사이였기에 60여년이 흐른후에 예수님을 다시 만난 장면에서는 당연히 요한은 예수님과 인간적인 기쁨과 회포를 플며 시작을 해야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계시록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렇게 잘 아는 예수님의 모습이 사도요한이 하늘로 올라가 본 예수님의 모습은 완전히 딴 모습이라는 것을 1장에서 말씀하고 계신다. 그것은 이제껏 사도요한이 기억속에 있었던 나약하고 힘이 없이 십자가에 고초를 당하시고 사람들의 조소와 비아냥과 멸시와 침 삗음을 받으며 굴욕적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서 나오는 고백으로 정리가 된다.

 

"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

 

예수님의 모습속에 나오는 권위와 위엄 앞에 사도요한은 무서워 죽을 것 같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어떤 모습에 이렇게 까지 무서워 떨며 예수님을 너무 잘 아는 요한이 이렇게 까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을 것만 같았다고 고백을 하고 있는가 ??

 

" 촟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

 

지금 사도요한은 당시 1세기의 문화속에 나오는 그의 표현력으로 자기가 본 모습을 표현을 하고 있기에 지금 내가 잘 알아 들을수가 없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권세와 위엄을 가진 모습이 처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로마의 황제였는데 그 황제 하고도 비교가 되지 않는 세상의 주관자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더라 "

 

그런 예수님께서 지금 사도요한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 라고 시작을 하시는 말씀을 기록을 하여 일곱교회에게 보내라고 말씀하신다.

 

"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델비아,라오디게아 등 일곱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

 

계시록은 서신서이면서 예언서이다. 이 편지의 대상은 일곱교회의 성도들이고 나아가 온 세상사람들이다.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해 역사의 주관자 이시고 만물의 창조자 이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계시로 보이신 일들이다. 당시의 로마가 교회를 향한 핍박을 당하고 있었던 교회를 향해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인내하며 견디라는 메세지를 주시면서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는 메세지가 있는 것이다.

 

그 메세지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초림떄 오셔서 이 땅에 사시다가 부활승천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오늘 사도요한 앞에 나타나셔서 앞으로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자로 다시 오시겠다고 마지막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때 감란산에서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 성경은 종말론을 강조를 한다. 세상의 종말이 와야 이사야와 에스겔과 다니엘과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 " 이 우리들 눈 앞에 펼쳐진다. 어린 양 보좌로 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와 에스겔에서 말씀하는 성전 문지방에서 부터 흘러 나오는 물이 차고 넘쳐 강물이 되어 세상으로 흘러 갈때 강물이 이르는 곳 마다 고기가 심히 많고 바닷물이 되살아나고 강이 흐르는 곳에 모든 것이 살아나며 과실나무가 자라서 열매가 끊이지 않고 새 열매를 맺는 에덴의 회복을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다. 오늘 나는 이 종말론적 삶의 여정에 살며 나의 종말을 기대하며 살게 하신다. 내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나는 이 생명수의 강물의 역사가 내 안에 성전 삼아 흘러 넘치는 물댄동산이 되어 날마다 솟는 샘물되게 하셔서 내가 가야할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안에서 부터 이루어지고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오늘의 아픔과 고난속에서도 하늘의 소망으로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도록 나를 붙잡아 주신다. 오늘 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시작하면서 2019년의 마지막을 마무리 하게 하시고 내 나이 60이 되는 2020년에 더욱 인생의 종말이 가까워 올 수록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주님 손 위에 올려 놓아 주님의 섬세하신 인도 하심을 바라보게 하신다. 해를 거듭 할 수록 주님 앞에 서는 날 까지 나는 더룩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고대하는 거룩힌 신부의 삶을 더욱 잘 살도록 요한계시록 말씀을 매일 아침 기대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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