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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환상속에 하늘보좌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 후 예수님은 사도요한에게 요한이 본 것을 당시 터키의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편지로 써서 알게 하라고 하시면서 전하라고 하시는 편지의 첫 부분에 일곱교회를 향한 칭찬과 책망을 하신다.

 

일곱교회인 에베소,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델비아,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말씀을 하시는 마지막인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칭찬이 없이 오직 책망만 하시는 말씀이 오늘 본문이다. 당시 일곱교회는 사도바울이 3차 전도여행때 에베소 교회를 개척하여 그곳에서 3년이나 목회를 할때 당시 사도바울이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전하는 말씀의 능력이 아시아 지역에 퍼지게 하셔서 많은 아시아에 있던 사람들이 예베소에 몰려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다시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개척을 한 교회들 가운데 그 대표격인 일곱교회가 나오게 되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교회가 골로새 교회인데 골로새 교회는 당시 에바브라가 에베소에 와서 사도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은혜를 받고 에바브라를 중심으로 해서 세운 교회가 골로새 교회였다. 사도바울이 로마감옥에 갇혀 사도바울 자신이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오직 에바브라를 통해 들었던 골로새 교회에게 편지를 써서 두기고를 통해 전하게 하였는데 사도바울은 그가 쓴 골로새서 마지막 부분에 라오디게아를 이렇게 언급을 하고 계신다.

 

"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였노라 "

 

에바브라를 통하여 세워진 골로새 교회가 지금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있는 교회가 개척이 되어 그 교회성도들을 위해 수고하는 에바브라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이다.

 

"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 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

 

당시 에바브라가 세운 골로새 교회는 분명히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의 교회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주고 있었던 관계였었고 로마감옥에 갇혀 있었던 사도바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 이 당시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사도바울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참 복음을 에바브라를 통해 듣고 반응을 한 교회였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그런 라오디게아 교회가 30여년이 흘러 오늘 본문에 다시 등장을 한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직접 라오디게아를 향해 말씀을 하며 교회를 평가를 하고 계신다. 그 평가의 핵심은 " 변질 " 이라는 것이다. 그 변질의 가장 중심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책망의 내용이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왜 이런 책망을 듣게 되었는가?? 예수님의 계속되는 책망 가운데서 답을 찿게 된다. 예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전해들은 복음으로 에베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일곱교회들이 열심을 내어 당시의 많은 이단들과 로마의 핍박을 견딘 교회들에게 책망만 한 것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도 하셨는데 오직 라오디게아 교회만 칭찬이 없는 책망만 하신 것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신다. 그 라오디게아를 향한 예수님의 책망의 중심에 있는 말씀이다.

 

"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한 마디로 라오디게아는 회개가 없었고 열심도 없었던 교회였다.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떠나 완전히 껍데기로 전락을 한 것이다. 모양과 형식만 있고 내용은 없는 모습으로 타락을 한 것이다. 예수님은 이런 껍데기의 모습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도다 "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들이다. 관심이 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라 어떤 영적인 상태인지를 모른다. 은혜의 물결이 넘치는 데도 그 은혜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은혜의 파도에도 적셔지지 아니한 사람들이다. 오직 이들의 관심은 이 땅과 세상의 성공이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에 만족하고 갈망을 하는 사람들이다. 교회생활은 하나의 악세사리다. 그리고 이들은 세상에 나가 크리스챤이라고 말한다. 완전히 사탄이 원하는 승리의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중심에서 밀쳐져서 밀려버린 상태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주님이 떠나고 세상 것으로 채워져서 겉모양으로는 교회의 성도로서 살아가는데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마음의 중심에서 떠나버린 상태의 사람들이다. 사도요한은 이런 모습속에 있는 라오다게아를 향해 주님의 마음을 말씀하신다.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이런 라오다게아의 모습을 사도요한은 예수님이 그들 삶의 중심에서 밀려난 모습으로 문 밖에 서서 계신다고 말씀 하신다. 이런 모습으로 비쳐진 신앙생활이 지금 라오디게아를 향해 말씀 하시지만 이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이 될수 있기에 나는 매일 내 모습에 민감해야 한다. 지금 내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좌정하고 계신지 나는 매일 말씀에 서서 점검해야 한다. 내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 앞에 내 모습을 올려놓고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내 모습이 되어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나라를 향해 열심으로 달려나가 내 인생의 마지막을 그렇게 마감해야 한다. 오늘도 나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보게 하신다. 회개가 없는 나의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로 옷 입고 변화되어 매일의 삶 속에 주님 앞에 부족한 나를 통해 영혼들을 세우며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을 내는 자가 되도록 결단하게 하신다....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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