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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일과 빛의 열매, 엡 5:1-21

박상희 2019.12.27 07:33 조회 수 : 11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옛 사람과 새 사람을 비교하며 말씀을 하시며 새 사람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오늘 5장은 그 연장선으로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제일 큰 일이 " 하나님을 본 받는 자 " 로 시작을 한다.

 

하나님을 본 받는 자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주님이 사랑 하신 그 사랑 가운데 행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 사랑 가운데 행 하신 일을 예로 말씀하고 있으시다.

 

"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제물은 레위기 제사에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 전가 받아 죽어서 모든 것이 번제단에서 태워져 연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기뻐 받으시므로 향기로운 제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시다.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찢어 물과 피를 다 쏫으시고 죽으시므로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 되신 것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다는 표현으로 향기로운 제물로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향기로운 제물은 사람들을 살리는 제물이 되는 것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자신을 제물로 드림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확대를 위한 드림이 되는 일은 주변에 좋은 향기를 발산을 한다는 것 으로 사도바울은 향기로운 제물로 말씀을 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단순히 말로 사탄의 쇠사슬에 묶여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사람들을 풀어 내어 살리는 일은 한 마디로 전쟁을 치루어야 하는 일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통해 사람을 구해 내는 것이다. 그 전쟁에서 요구되는 것이 향기로운 제물이요 희생제물이다. 그 제물의 특징은 죽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죽지 않으면 절대로 새 생명은 태어나지 않는다. 내 희생이 없으면 생명은 자라지 않는다. 내 몸이 찢어지고 부서지고 살아서 드려지는 희생제물이 될때 생명들이 주께로 돌아온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빛의 열매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큰 주제가 빛 과 어두움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한다. 사도요한은 이 빛에 대해 그가 쓴 요한복음이나 요한일서나 요한계시록에서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사도요한은 한 마디로 빛 에 대한 전문가이시다. 사도요한에 못지 않게 사도바울도 빛 에 대해 그가 쓴 서신서에서 비교로 말씀을 많이 하였다. 사도바울은 빛의 근원에 대한 이렇게 말씀 하신다.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 하나님은 빛 이시라 " 는 선포의 말씀에 빛의 Origin 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다. 그 빛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보여 주셨고 빛 으로 오신 에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흑암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갇히셨다가 다시 부활하셔서 찬란한 빛 이 빛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인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본향으로 승천하셔서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가지신 빛의 DNA 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빛의 속성을 가진 존재감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빛은 빛의 존재감으로 당연히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빛을 어두움과 대조법으로 말씀을 하면서 어두움은 일로 그리고 빛은 열매로 말씀을 한다. 바울이 말하는 어두움의 일과 빛의 열매를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풀어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함이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 육체의 일은 분명하나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짖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이렇게 어둠의 일과 빛의 열매는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대조법으로 말씀을 하며 지금 에베소에 있는 이방인 그리스도인 들에게 옛 사람으로 살아왔던 일들을 버리고 이제는 새 사람으로 살아가며 맺어야 할 삶의 방식과 열매들에 대해 말씀을 하며 한 마디의 결론을 말씀을 한다.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이어진 말씀이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을 하며 주의 뜻을 성령충만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으시다. 지금 옛 사람과 새 사람의 삶의 방식에 대한 말씀을 보면 새 사람의 삶은 나의 의지와 결단과 인간적인 성품과 노력으로 살아가며 맺을 수 있는 열매들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나도 실천하기가 힘이 든다. 내 힘과 노력으로 열매를 맺혀지는 것들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라 하며 성령충만을 말씀을 하신다. 성령의 힘이 아니고서는 이런 삶을 살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빛과 어둠의 싸움이 성경전체의 주제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큰 주제이다. 나는 빛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빛의 존재감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어둠이 나를 가로 막는다. 이 세상은 절대로 만만하지 않다. 사탄의 영향권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은 내 안에 있는 빛의 힘을 무력화 시키고 좌절 시킨다. 그래서 바울은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하는 것이다. 빛의 갑옷으로 나를 보호 하라는 것이다. 오늘 나는 빛의 갑옷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 갈아입고 나를 지키며 살아간다. 그리고 더 나아가 말씀의 검이 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 싸우게 하신다. 오늘도 이 영적 전쟁에 나의 대장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나를 통한 새 생명의 확대의 통로가 되게 하신일을 감당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리며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의 열매를 맺혀드리는 매일의 나의 삶을 기대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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