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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 갈 1:1-10

박상희 2019.04.01 07:51 조회 수 : 10

바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예수를 믿는 자를 잡아 옥에 가두고 핍박을 하는 자 였었다. 그런던 그가 그일을 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빛 되신 부활 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회심을 하고 사울에서 바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가 되어 바나바와 같이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중 바나바와 함께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전도여행을 떠난다.

 

그 첫 전도여행지가 바나바의 고향인 구르로섬을 지나 밤빌리아 버가를 지나 토러스 산맥을 넘어 갈라디아 지방인 비시디아 안디옥, 루스드라, 이고니온, 더베 를 지나며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갈라디아 지역에 이방인 교회인 갈라디아 교회가 탄생하게 된다. 이 교회를 세우고 다시 돌아온 모 교회인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돌아와 보니 "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여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 라는 교리로서 안디옥 교회를 교리적으로 어지럽게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 당시의 사도들이 함께 참석하는 종교회의가 열려 이방인들에게 유대인들이 따르는 율법의 행위를 할 필요가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결론을 내린다.

 

사도바울이 3차에 걸쳐 전도여행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자기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에서 배교가 일어나는 소식을 접하고 쓴 편지가 갈라디아서 인데 자신의 사도성에 대한 근거를 정확하게 제시를 하며 강한 논조로 갈라디아서의 시작을 한다.

 

당시의 사도는 예수님의 공생애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시작된 공생애 시절에 예수로 부터 직접 부름을 받아 공생애 기간을 같이 따라다니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증언할 사람들과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로 부터 직접 부름을 받은 바울과 같은 사람을 가르킨다. 그러나 당시의 바울은 유대인들 사이에 그들의 전통과 율법을 페하는 듯 하게 보이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 반박을 하며 바울을 따라다니며 핍박을 하여 그의 사도성에 대해 항상 문제를 삼았었다.

 

그런 배경에서 갈라디아서의 시작은 바울의 사도성에 대한 근거로 시작을 한다.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또한 사람으로 말미암음도 아니다는 것을 강조를 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부름을 받은 사도로 자신을 설명을 한다. 이 말씀으로 유대인 들로 부터 공격을 받는 사도성에 대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증인으로 보냄을 받은 사도라는 것을 맹백하게 천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부터 직접 부름을 받은 사도로서 지금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사도바울이 전한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믿고 따르고 잘못된 길을 가는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해 엄히 꾸짖고 강한 어조로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지금 말하고 있는 다른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수리아 안디옥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사람들이 가르치는 율법의 내용들 이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 할례 " 문제 였다.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어떤 행위나 선행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이 말씀이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 내용이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구원은 사람의 행위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이라는 것이다. 이 내용을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강하게 전하는 것이다. 내가 전한 복음이 아닌 것들을 " 다른 복음 " 이라고 칭하면서 하는 말이 왜 다른 복음을 따르느냐고 질책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 다른 복음과 전쟁을 선포한는 것이 갈라디아서의 시작이다.

지금도 우상을 숭배하며 교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구원을 말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규정을 하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나는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나 눈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교리적인 이단은 경계를 하지만 눈에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 교회 안에 들어온 다른 복음 중에 하나가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만사형통 한다는 기복신앙이 나는 나에게 다른 복음으로 여겨진다. 나도 그런 기복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었다.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되고 이 땅에서도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교회를 다닌 복의 관념을 가지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정말 다른 복음이다. 복음은 나에게 예수 믿으면 복 받는 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요구를 하신다. 영적으로 철이 들기전에 고난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이런 말씀들을 회피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이런 말씀들이 자연스럽게 내 마음 깊숙히 들어온다. 오늘도 사도바울이 뜨겁게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에수 그리스도로 직접 부름을 받은 자의 사도로서 외친 다른 복음을 따르지 말고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를 것에 대한 말씀의 외침이 오늟 나에게 다가온다. 세상의 부와 성공을 위해 예수를 믿고 직분을 받아 나의 유익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는 내 안에 누룩을 제거해 버리고 오직 순수한 알곡과 같은 믿음을 지켜나가는 구별됨을 가지고 세상의 가치관으로 점철된 다른 복음으로 부터 섞이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기본을 철저히 가지고 내 삶의 기준으로 살아 갈 것을 다시 한번 결단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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